日升月恒 (일승월항)
해가 떠오르고 달이 차오르다. 날이 갈수록 융성하고 발전하다.
如月之恒 如日之升 (여월지항 여일지승)
如南山之壽 不騫不崩 (여남산지수 불건불붕)
如松栢之茂 無不爾或承 (여송백지무 무불이혹승)
상현달이 차오르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 같이
남산처럼 오래토록 이지러지지도 무너지지도 않으며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무성하여 그대의 자손이 이어지지 않음이 없으리.
[出典: 詩經(시경) · 小雅(소아) · 天保(천보)]
76×78 cm
한지
2023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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