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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심) - 경산 김시현 (84×60cm, 화선지, 2024)

心 (심)

 

心 (심)

마음먹기에 달렸다.

 

非無安居 我無安心 (비무안거 아무안심)

非無足財 我無足心 (비무족재 아무족심)

 

편안한 거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요.

만족할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만족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出典: 墨子(묵자) · 親士篇 語句(친사편 어구)]

 

84×60 cm

화선지

20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