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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大師詩野雪 (서산대사시 야설)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가는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99 x 41 cm
仁者無憂 (인자무우) 어진 사람은 근심이 없다. 30 x 76 cm
欲速不達 (욕속부달) 속히 하고자 하면 도리어 도달하지 못한다. 子夏爲父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자하가 거보(父父)의 태수가 되어 스승을 찾아가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공자가 말씀하시길 빨리하려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마라. 빨리하려 하면 일이 잘되지 않고, 작은 이익에 구애되면 큰일이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 [論語] 37 x 44 cm
[사진] 2016 '경산 김시현' 展 기념품 2016 김시현 개인전 @갤러리수성 수성문화원 갤러리수성에서 서예가 경산 김시현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은 대구수성구미술가협회에서 2016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로 선정되어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kimsihyeon.com 2016 김시현 개인전 스케치 kimsihyeon.com
壽福 (수복) 壽比南山不老松, 福如東海長流水. 壽는 남산의 늙지 않는 소나무와 같고, 福은 동해로 흐르는 긴 강과 같아라. 43 x 17 cm 2ea
恒心 (항심) 無恒産而有恒心者惟士爲能.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서도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선비만이 할 수 있다. - [孟子] 29 x 52 cm 화선지
學以致道 (학이치도) 君子學以致其道. 배움을 통해서 도(道)에 이른다. - [論語] 33 x 55 cm 화선지
無爲 (무위) 자연에 따라 행하고 인위를 가하지 않는 것. 爲無爲則無不治. 無爲로써 행하니 다스려지지 않음이 없다. - [道德經] 29 × 59 cm 화선지
福生於淸儉德生於卑退道生於安靜命生於和暢 복(福)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德)은 겸손하고 사양하는 데서 생기고, 도(道)는 편안하고 고요한 데서 생기고, 명(命)은 온화하고 맑은 곳에서 생긴다. - [明心寶鑑] 45 × 43 cm 화선지
齋戒 (재계)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不淨)한 일을 멀리 하라! 洗心曰齋放患曰戒. 마음을 씻는 것을 재(齋)라 하고, 근심을 막는 것을 계(戒)라 한다. - [周易韓康伯注] 33 × 68 cm 화선지
人一己百 (인일기백) 人一能之己百之 人十能之己千之 果能此道矣, 雖愚必明, 雖柔必强. 남들이 한 번에 잘하면 나는 백 번을 하고, 남들이 열 번 만에 잘하면 나는 천 번을 하라. 그리하여 이에 능숙해지면 어리석은 자는 현명해지고 유약한 자는 강해질 것이다. - [中庸] 23 × 74 cm
盈科後進 (영과후진) 채우고 난 후에 나아가라. 原泉混混不舍晝夜盈科而後進放乎四海. 근원 깊은 샘은 졸졸 솟아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여, 구덩이를 만나면 채운 뒤에 앞으로 나아가서 四海에 이른다. - [孟子] 35 x 52 cm 화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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