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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19 '공익과 예술의 만남' 展 일곱번째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작품활동과 함께 사회활동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대구시민센터가 주최하고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일곱 번째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이 메트로 갤러리에서 12월 1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6일(일)까지 진행된다.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은 지역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와 예술가들의 공익활동 참여를 통한 기부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한국에서 최초로 공익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한지 올해 7년째가 되었다.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풀뿌리공익활동 단체들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우리가 사는 마을 이웃주..
[도서] '한시 100수 서예집 (2)' 출간
[사진] 2019 '대구아트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한시 100수 서예집 (2) 출간 kimsihyeon.com
[전시] 2019 '러브 청도' 展 제7회 러브 청도전 청도군의 미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7회 러브 청도전'이 21일까지 청도 화양읍 연지예당갤러리와 소싸움테마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박대성, 이강소, 박해동, 최학노, 김일해 등 청도 출향 작가·전입 작가·지역 미술작가 등 60명이 참가해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서예, 디자인 작품 등 70여 점을 전시 중이다. 이형석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장은 "작가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사랑,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들이 담겨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청도를 연고로 하는 작가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예천명' 展 현장 스케치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 예천명전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김시현 예천명전 일시: 2018. 4. 18 - 4. 22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4전시실 초대) 2018. 4. 18 6:30PM 醴泉銘 (예천명) 구성궁예천명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린유현(隣遊縣)의 고궁터 kimsihyeon.com 醴泉銘 (예천명) 구성궁예천명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린유현(隣遊縣)의 고궁터에 있는 당나라 때 세운 비석이다. 632년 여름, 당 태종이 수나라 때의 인수궁(仁壽宮)을 수리하여 구성궁(九成宮)이라 개칭하고 이 kimsihyeon.com
[전시]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예천명' 展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김시현 예천명전 일시: 2018. 4. 18 - 4. 22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4전시실 초대) 2018. 4. 18 6:30PM 醴泉銘 (예천명) 구성궁예천명은 중국 산시성(陝西省) 린유현(隣遊縣)의 고궁터에 있는 당나라 때 세운 비석이다. 632년 여름, 당 태종이 수나라 때의 인수궁(仁壽宮)을 수리하여 구성궁(九成宮)이라 개칭하고 이 kimsihyeon.com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 예천명전 현장스케치 kimsihyeon.com
[도서] '한시 100수 서예집' 출간
至誠無息 (지성무식) 지극한 정성은 쉼이 없는 것이다
景行錄 (경행록) 景行錄曰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 難回避 경행록에 이르기를 은혜와 의로움을 널리 베풀어라.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곳에서 만나지 않으랴. 원수를 맺지 말라. 좁은 길에서 만나게 되면 피하기 어려우니라.
高飛遠走 (고비원주) 높이 날아서 멀리 간다.
允執厥中 (윤집궐중) 진실로 그 중심을 잡으라. 書經(서경)에 '인심유위(人心惟危) 도심유미(道心惟微) 유정유일(惟精惟一) 윤집궐중(允執厥中)'이라 했다. 즉 사람들의 마음은 위험해져 가고 도심은 점차 희미해지니, 마음 자세를 맑고 한결같이 하고 진실로 그 중심을 잡으라는 뜻이다.
廣施 (광시) 널리 베풀어라. 人生何處不相逢 (인생하처불상봉)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곳에서 서로 만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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