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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大師詩野雪 (서산대사시 야설)

西山大師詩野雪 (서산대사시 야설)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가는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99 x 4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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