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西山大師詩野雪 (서산대사시 야설)

西山大師詩野雪 (서산대사시 야설)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가는 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99 x 41 cm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學之不已如鳥數飛也  (0) 2021.03.05
不狂不及 (불광불급)  (0) 2021.03.05
仁者無憂 (인자무우)  (0) 2021.03.05
欲速不達 (욕속부달)  (0) 2021.03.05
壽福 (수복)  (0)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