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지조가 있되 완고하지 아니하다.
貞, 正而固也. 諒, 則不擇是非而必於信.
(정, 정이고야. 량, 즉불택시비이필어신)
貞(정)은 올바르고 확고함이요,
諒(량)은 시비를 가리지 않고 반드시 신의를 지키려고 함이다.
- [論語 衛靈公]
35×97cm, 화선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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