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가 없으면 설 수 없다.
無信, 則雖生而無以自立, 不若死之爲安.
(무신, 즉수생이무이자립, 불약사지위안)
신의가 없으면 비록 살더라도 스스로 설 수가 없으니,
죽음이 편안함만 같지 못하다.
- [論語集註 顏淵篇]
32×53cm, 한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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