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義 (경의)
君子敬以直內 義以方外, 敬義立而德不孤,
直方大不習無不利 則不疑其所行也.
군자가 공경함으로써 안을 곧게 하고, 의리로써 밖을 방정하게 하면,
경(敬)과 의(義)가 확립되어 덕(德)이 외롭지 아니하나니,
곧고 방정하고 대담하면 익히지 않더라도 이롭지 않음이 없음은
그 행하는 바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出典: 易經(역경) · 重地坤文言傳(중지곤문언전)]
38×43 cm
한지
2023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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