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減. (생야일편부운기 사야일편부운감)
생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구름이 스러짐인데,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부운자체본무실 생사거래역여연)
뜬구름 자체는 본래 실체가 없나니, 나고 죽고 오고 감이 또한 이와 같구나.
- [中國, 僧家禮儀文]
55×76cm, 화선지
2020
※2句의 滅(멸)을 減(감)으로 썼지만 뜻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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