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회 제12대 회장에 서예가 김시현(사진) 씨가 선출됐다.
매일 초대작가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김시현 씨를 회장으로, 감사에는 이재하, 박영화 씨를 뽑았다. 김 회장은 김형일, 김정숙 씨를 부회장에 임명했다.
신임 김 회장은 "매일서예문인화대전은 역사는 물론 심사의 공정성과 출품 작품 수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공모전"이라면서 "이런 역사를 이어가는 한편 공모전에 입상한 작가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부회장 등 임원들과 힘을 합쳐 서예 발전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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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 2018. 2. 2
최재수 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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