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회장 박병구)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5회 대구 미술제’가 15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미술인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2016년도 대구미술인상 수상자는 김시현(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서예작가), 박해동(수성대 교수, 한국화작가), 김정기(한유미술협회 회장, 서양화작가) 등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대구미술의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3명의 수상자는 개인초대전 및 지원금을 미술협회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미술제에는 총 40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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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 2016. 3. 1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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