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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19 '공익과 예술의 만남' 展

 

일곱번째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

지역예술가들에게는 작품활동과 함께 사회활동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공동체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대구시민센터가 주최하고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일곱 번째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이 메트로 갤러리에서 12월 1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6일(일)까지 진행된다.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은 지역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와 예술가들의 공익활동 참여를 통한 기부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한국에서 최초로 공익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전시회를 대구에서 개최한지 올해 7년째가 되었다.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풀뿌리공익활동 단체들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우리가 사는 마을 이웃주민들과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으로 대구시민들과 작품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기간 중 참여 작가와 만남의 자리, 공익과 예술의 만남전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올해 초에 진행된 '풀뿌리공익활동 활성화 배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의 결과 발표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