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坐忘 (좌망) - 경산 김시현 (30×51cm, 한지, 2023)

坐忘 (좌망)

 

坐忘 (좌망)

앉아서 잊어버린다.

 

좌망(坐忘)은 조용히 앉아 잡념을 버리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서

우리를 구속하는 일체를 잊어 버리는 것이다.

 

30×51 cm

한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