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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風霽月 (광풍제월)

光風霽月 (광풍제월)

 

맑은 날의 바람과 비 갠 날의 달과 같이

인품이 고상하고 마음이 대범한 사람을 이름이다.


庭堅稱其人品甚高胸懷灑落如光風霽月.

"황정견이 일컫기를 주돈이의 인품이 심히 고명하여

마음결이 시원하고 깨끗함이 마치

맑은 날의 바람과 비갠 날의 달과 같도다"라는 글에서

光風霽月을 인용하였다.

- [宋書, 周敦傳傳扁]

 

35 x 13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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