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고상히 하라.
孟子曰尙志.
[註] 尙高尙也. 志者心之所之也.
士旣未得行公卿大夫之道又不當爲農工商買之業則高尙其志而已.
尙은 고상히 함이다. 志는 마음이 가는 바이다.
선비는 이미 公卿大夫의 道를 행할 수 없고,
또 農工商買의 業을 하지 못하니,
그렇다면 그 뜻을 고상히 할 뿐이다.
- [孟子盡心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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