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天網 (천망) - 경산 김시현 (32×35cm, 한지, 2023)
gyeongsan
2024. 3. 29. 01:29
天網 (천망)
시비곡직(是非曲直)을 가리는 천도(天道)
天網恢恢 疏而不失
하늘의 그물망은 넓고 커서 성긴 듯 보여도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
[出典: 道德經73章]
법망(法網)은 법의 그물이고 천망(天網)은 하늘의 그물이니,
요행히 법의 그물은 피할 수 있어도 하늘의 그물은 피할 수 없느니...
32×35 cm
한지
2023
728x90